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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6. 18 : 차우차우 이제 장마가 시작이네요..아이들 한동안 밖에 있지 못하겠어요..솔직히 아이들은 밖에 똥오줌싸러 나가지 집에 있는것을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요즘 올레길에 사람들이 많아져 크림이가 많이 예민해졌거든요..지나다니는 사람 말소리에 잠도 설쳐가며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밖에 나와도 한두번 뛰어놀다 향긋한 풀내음 맡으며 먹습니다..아이들이 풀을 먹는 이유가 비타민 섭취도 있고 까칠까칠한 잎파리를 먹어 소화에 도움을 준다네요.. 요즘은 주인이 가까이 오든 뭘하든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벌써부터 더운지 그늘만 찾아다니고..땅굴을 파서 들어가 지내네요..앞으로 다가올 더위에 어떻게 지낼지 걱정입니다. 특히나 쿠키는 검은색 털이라서 더위에 취약합니다.안그래도 연약한 아이인데 ㅠㅠ 이번 생리도 그냥 지나가버린것 같네요... 더보기
차우차우에 대한 썰 오늘은 차우차우에 대해 글 작성 해봅니다. 차우차우는 외모에 따라 가격이 아주 다양하죠..그렇다고 아기때의 모습이 컸을때 자기가 원하는 모습 그대로 간다는 보장도 없기에...약간의 복불복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차우차우의 많은 카페에서 말씀하시길.."차우차우는 많은것을 공부하고 또 고려한 후에 선택해도 늦지 않는다.."저도 쿠키와 크림이를 들여올때는 나름 공부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리저리 자료를 찾다보니 보는 눈이 틀려지더라구요..그리고 요즘은 차우차우를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곳도 많아져 쉽게 분양 받을 수 있으니 지켜보며 분양받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께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차우차우 선택법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1. 전체적으로 몽실몽실해야 됩니다.2. 두상이 커야 합니다.3. .. 더보기
2013年 5月 : 차우차우 요즘 닭고기 가격이 많이 저렴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영계 2마리 묶음에 5천원정도에 판매를 하기도 하더군요..며칠전에는 오리고기가 특정 카드로 결제시 거의 반값 6천원정도에 판매하길레 먹이고...이번에는 저렴이 닭을 사줬습니다.예전에는 하루에 한마리 정도는 줬는데 요즘은 가끔 별미로 사주고 있습니다. 쿠키의 닭고기 뜯는 모습상당히 차분하게 꼭꼭 씹어먹는 성격입니다. 크림이는 인정사정 없습니다.닭고기 하나 만큼은 기가막히게 잘먹죠.. 쿠키는 닭다리 하나 먹을때 크림이는 닭다리 하나 남아요.. 맛있게 먹고 입주변 정리..코로 먹었니? 이내 쿠키의 닭고기를 노려봅니다..그래도 서로의 할당된 음식을 뺏어먹지는 않습니다.착한 아이들이죠.. 웃는 모습을 하는 크림이..배불리 먹은게 좋은가 봅니다..물론 제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