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차우차우
따스한 봄날
Oct5th
2012. 3. 27. 11:10
날씨가 많이 풀려서 아침햇살이 따듯하네요..
오늘은 우리 차우차우들 마당에 풀어놓고 저희는 밖에 테이블에서 앉아 아침을 해결했네요
역시 날이 풀려야 사람 사는 맛이 납니다 ㅎ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셔터를 마구 눌러댔습니다..
사진보정도 좀 따사한 햇살이 풍부한 느낌(?)으로 해보려고 했으나...
잘 안되네요 ㅋ
역시 쿠키가 암컷이라 그런지 포즈가 요염하네요..
크림이도 아침햇살이 많이 눈부신지..
눈을 찡그리고 있는데 너무 이쁘네요 ㅎ
이 역시 크림이 사진 느낌이 좋아요 ㅎ
뒷태가 그냥 이~~뻐~~
좀 오래된 느낌을 살려 찍어봤습니다..만 Green커브를 좀더 많이 줬을뿐 -_-;;
오늘은 각자의 사진은 너무들 잘나와 어떤걸 올릴까 고민했는데..
같이 있는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ㅠㅠ
이제는 같이 붙여둬서 그런지 놀때는 각자 놀아요..
이제 많이들 기운차려서 잘 뛰어놀고 있어요.
크림이는 눈이 90%는 완치되어가는 것 같구요..(물론 저 혼자 생각 =_=a)
다만 쿠키 구루병이 쉽게 완치되지는 않네요.. 그래도 희망은 있으니 : )
앞으로도 날이 따듯해서 계속 놀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