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5. 04 : 차우차우 일기
하지만..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지출로...
조카들에게 선물도 사주고.. 아버지 어머니.. 장모님 장인어른께 좋은 선물 드리고 싶지만..
이번은 살~짝 가볍게 가게 되네요..
밀린 일을 열심히 처내다 보니 이제야 블로그 포스팅이 가능하게 됐네요..
퇴근과 동시에 엄청 달리고 달려서 집에 도착하니 막 노을이 지고 있었습니다..
애들 마당에 놓고 저는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일 똑같은 사진이겠지만..
가끔 같은 사진이라도 분위기가 다르게 나오고.. 애들이 커가는게 사진으로만 확인이 가능해 자꾸 찍게 되네요..
사무실 실장님께서 빌려주신 105mm f1.8렌즈로 애들 사진을 찍는데...
이거... 수동포커스로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_-;;
LCD로 봤을때 느낌 좋다! 라고 생각된거 PC로 확인해보니 핀이 다 나가버렸습니다 ㅋㅋ
나이스 포착!
크림이 고개를 털때 사진 찍혔네요 ㅎ 왠지 흐믓한 표정을 짖고 있는 느낌입니다.
쿠키는 팔한쪽 걸쳐놓고 오줌싸고 있네요 -_-;;
좀 편하게 싸지 그러니?
집에 정리를 못한 한쪽에는 민들레가 엄청 많이 피었습니다..
느낌이 좋길레 애들 제쳐두고 민들레씨 열심히 털면서 찍었는데.. 겨우 찍은게 이거네요;;
이건 초점이 좀 맞았는데 민들레씨가 흩어지는게 약해서.... 위에 사진과 적절히 조합되었으면 좋으련만...ㅠㅠ
며칠동안 사진을 못찍다 이제야 찍었는데..
몰라보게 성장한 쿠키... 그래도 아직 몸집이 좀 왜소하네요 ㅠㅠ
크림이는 항상 누웠을때 코 앞쪽에 있는 풀에 관심을 보입니다...
누워서 쉴만하면 잡초냄새 맡다가 슬금슬금 기어가 뜯어먹고 그러네요 -_-;;
잡초정리를 위해.. 한번 농약을 뿌려야 할것 같은데...
처갓집 내려가는날 출발전에 뿌리고 가던지 해야겠어요..
이왕이면 애들도 푹신푹신한 잔디에서 노는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