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차우차우
차우차우가 되어가는 쿠키와 크림이
Oct5th
2012. 3. 16. 11:46
처음에는 차우차우와 좀 거리가 있어보이던 쿠키와 크림이였는데..
내 아이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점점 차우차우의 모습을 띄는것 같네요..
어제는 일찍 퇴근해서 마당에 실컷 풀어줬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재밌게 놀지는 못하고 냄새만 맡으며 돌아다니네요 -_-;;
왠지 무법자 같은 사진이네요 ㅎ
예전에는 사진찍을때 강렬한 색감의 사진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쿠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약간 흐릿한 색감이 끌리네요..
쿠키의 얼굴보이게 찍기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요즘 매일같이 하는 말.. 쿠키의 다리가 이상하단 말인데.. 자세히 본 결과 오른쪽 발이 이상하더라구요..
사진에서 살짝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 발바닥이 지면을 향한게 아니라
안쪽 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발을 디딜때도 사람으로 치면 새끼발가락 부분만 땅에 닿더라구요...
이 사진에도 살짝 티가 나나요?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이런식으로 걷더라구요...
쿠키야 좀만 참아 .. 내일 바로 병원 가보자구나... T-T
저 어린것이 얼마나 아플꼬...
그래도 한켠으로는 밥 잘먹고 잘 노는것 보면 한없이 사랑스럽고 더욱 잘 챙겨줘야 겠단 생각이네요..
쿠키와 크림이는 이제 제 평생모델인데...
이 녀석들이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지.. 카메라만 들이대면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예전에 희동이는 자꾸 렌즈를 핥아서 문제였는데 -_-;;
역시 차우차우의 시크함이란..
너무 사진이 찍고 싶어 테이블 위에 올렸습니다.
테이블 위에서도 시크함은 여전하네요 -_-;; 겨우 건진 사진 2장이예요 ㅠㅠ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려 매일 찍는 컷이 50~100장 정도 되는데.. 죄다 엉덩이 사진 ㅋㅋ
오늘은 비가 와서 마당이 질척질척해서 나가지 못했는데...
몇번 밖에 나갔더니.. 집에서는 용변을 안보네요 ㅠㅠ 밖에서만 싸려고 머리를 쓰나보네요..
좀만 참으련.. 내일은 이쁘게 미용도 하고 쿠키는 다리 상태도 보고... 표선가서 실컷 놀자꾸나~
그래도 대변은 패드에 좀 눠주면 안되겠니?
내 아이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점점 차우차우의 모습을 띄는것 같네요..
어제는 일찍 퇴근해서 마당에 실컷 풀어줬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재밌게 놀지는 못하고 냄새만 맡으며 돌아다니네요 -_-;;
예전에는 사진찍을때 강렬한 색감의 사진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쿠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약간 흐릿한 색감이 끌리네요..
쿠키의 얼굴보이게 찍기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요즘 매일같이 하는 말.. 쿠키의 다리가 이상하단 말인데.. 자세히 본 결과 오른쪽 발이 이상하더라구요..
사진에서 살짝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 발바닥이 지면을 향한게 아니라
안쪽 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발을 디딜때도 사람으로 치면 새끼발가락 부분만 땅에 닿더라구요...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쿠키야 좀만 참아 .. 내일 바로 병원 가보자구나... T-T
저 어린것이 얼마나 아플꼬...
그래도 한켠으로는 밥 잘먹고 잘 노는것 보면 한없이 사랑스럽고 더욱 잘 챙겨줘야 겠단 생각이네요..
쿠키와 크림이는 이제 제 평생모델인데...
이 녀석들이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지.. 카메라만 들이대면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예전에 희동이는 자꾸 렌즈를 핥아서 문제였는데 -_-;;
역시 차우차우의 시크함이란..
너무 사진이 찍고 싶어 테이블 위에 올렸습니다.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려 매일 찍는 컷이 50~100장 정도 되는데.. 죄다 엉덩이 사진 ㅋㅋ
오늘은 비가 와서 마당이 질척질척해서 나가지 못했는데...
몇번 밖에 나갔더니.. 집에서는 용변을 안보네요 ㅠㅠ 밖에서만 싸려고 머리를 쓰나보네요..
좀만 참으련.. 내일은 이쁘게 미용도 하고 쿠키는 다리 상태도 보고... 표선가서 실컷 놀자꾸나~
그래도 대변은 패드에 좀 눠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