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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제주

비가 주륵주륵


개인적으로는 비를 싫어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빗소리 혹은 비오는날 집에서 푹쉬며 영화보는것은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비 맞는것을 굉장히 싫어하죠..
그래도 비 맞으면서 담배는 꼭 피러 나가는 사람 -_-;;

우리집 쿠키와 크림이는 요즘.. 집에서 대변을 보지 않습니다..
소변은 아무데서나 막 싸고 (훈련이 되다 안되네요 -_-;;) 대변은 꾹꾹 참습니다...
마당에 나가야 비로소 대변할곳을 찾아다니더군요..
어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밖에 못나가니 계속 낑낑 거리더군요..
하다못해 집사람이 데리고 나가자 해서 잠깐 대변만 보러 나갔다 왔습니다..
얘들도 상황보면서 대변을 싸주면 좋을텐데....
비 오는 날이라 애들 사진도 못찍어주네요..
하루 빨리 맑은 날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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