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미뤄왔던 Desire 를 오늘 리뷰합니다... 뭐.. 그래봤자 3일밖에;;;
상단부 입니다.
아쉽게도 개봉기부터 차근차근 하고저 했지만...
대리점 여직원이 나의 개봉기를 직접 해버리셨네요....
봉인씰 없는 개봉기는 개봉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기기의 외관을 먼저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외관하면 액정이 가장 고려해야할 사항이죠...
HD2 를 사고자 마음먹었었던 저로선 3.7인치... 성에 차질 않았죠..
하지만 인사이트, 엑스페리아랑 비교했을때 차이를 실감했습니다.
리뷰를 보시면서.. 사진에 보이는것 전부 같이 리뷰해버리겠습니다... 기기에 한정되지 않구요....
음.. 제 손은 평균적인 크기라 생각됩니다... Esc부터 F8번 까지의 손 길이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Lock screen입니다.
터치감도 개인적으로 아이폰보다 더 부드러운것 같구요... Lock slide 가 아주 매끄럽게 스르륵 미끄러집니다.
수전증이 심해 최대한 잘찍어보려 했던 사진들 입니다...(엑페로 촬영했습니다.)
좌측부터 Home 키 Menu키 트랙패드 Before 버튼 검색버튼
하단부에 이렇게 5개의 키가 있습니다.
Home키과 검색버튼의 경우 꾹~ 눌렀을 경우 각각 다른 기능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점은 일단 금속제질이란점.. 그리고 저 은은한 불빛이죠... HD2 는 비슷하지만 좀 아쉽기도 한...
전 주로 홈탭은 잘 않쓰구요.... 메뉴는... 어떤 Applications 에서의 Menu 를 띄워주는 키도 되기에...
항상 Menu키를 자꾸 누르게 되죠....
그다음 트랙패드의 경우 인식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처음에 블랙베리의 트랙볼을 생각했는데 패드여서 실망을 적잖이 했죠...
단점이 하나 있다면 왼손만으로 주로 사용하는데..
전단계 버튼을 누를때 간혹 트랙패드에서 인식이 된단점.. 살짝 거슬립니다...
4번째 버튼으로는 전단계 버튼... 사실 종료버튼이나 키가 없는 Application 이 많다보니..
이 버튼을 주로 많이 쓰이죠.. 아마 전원키 이후 가장 많이 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 검색버튼.... 사실... 전 거의 안씁니다... 뭐... 찾을만한게 없더군요....
원래 제가 알기론 꾹~ 누르고 있으면 연락처 검색으로 알고있는데 전 Quick setting 을 설치하고나니
꾹 누를경우 소리나 라이트를 제어하는 quick setting 이 실행됩니다.
좌측 옆면입니다.
아마 Desire 의 그립감 비밀이 여기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멍청하게 하단부를 잡고 찍었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하단부가 앞으로 살짝 쏠림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Back 판을 보시면 아주 세세하게 S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뒷태죠...
그리고 볼륨버튼이 있는데 사실 좀 불편한편 입니다.
이유인즉슨 쉽게 눌리는 단점이 있습니다..왼손으로 쥐고있을때 자꾸 눌리죠...
아마 오른손을 위한 핸드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오른손 잡이지만 핸드폰은 왼손으로만 쥐고있습니다;;)
백판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Incredible sheild 유광을 붙였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좋긴하나...
살짝 끈적임이 있습니다... 책상에 올려두면 먼지가 들러 붙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깨끗한 기기를 위해.... 사실 밤색인데 붙이고 난 이후 거의 검정이 되어버렸어요..
하단부입니다...
익히들 아시겠지만.. 마이크로 usb 를 체택했죠...
인사이트폰의 충전단자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저 구멍...
전 Reset 버튼으로 생각했으나....
마이크 단자더군요 -_-;;;
좌측 전원키와 그 위쪽으로 살짝 홈이 있는데 그 부분에 손톱을 찔러넣어 배터리커버를 분리합니다.
사진이 좀 어 둡게 나와서.. 이어폰 단자는 오른쪽에 위치했습니다. 3.5파이 채택했구요...
쉴드가 좀 더럽게 붙여졌어요 상단부는...
커버 분리한 후입니다.
커버가 통이여서 더 깔끔한 인상을 주지만.. 벗기고 난 이후 모습은 좀.......
Usim이 베터리를 분리 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이 있었지만 안되더군요....
포함으로 SD card 도 베터리를 분리 한후 넣을수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Usim 넣는 저 금속제질은 간혹 어떤 기기는 들어서 넣는 경우도 있는데 저도 혹시나 해서 하려다가..
금속의 왼쪽위를 보면 유심이 위로 뜨지 못하게 튀어나와있단 점을 발견했습니다.....
아쉽죠...
그리고 카메라와 LED와 스피커가 적날하게 보입니다.
실수로 스피커를 찢어버릴지도.....
대충 리뷰는 했는데 다른분들과 똑같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아쉬운점 혹은 더 알고 싶은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Smart Phone > Andro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sire Theme Working Note(수정) (0) | 2010.08.31 |
---|---|
Desire) Simplism Theme (0) | 2010.08.15 |
Desire에서도 GTX같은 Theme를 사용해보자.. (2) | 2010.07.08 |
My Desire> Desire 를 Design 하다. 두번째 (6) | 2010.06.17 |
[Game] 상어 키우기?! (0) | 2010.06.14 |
Daum Map 간단 리뷰 (0) | 2010.06.14 |
hTC Desire (0) | 2010.06.12 |
접사를 활용하자 (0) | 2010.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