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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제주

노을지는 올레길

간만에 집에 일찍 들어가는데.. 해가 좀 길어졌더군요..
매번 집에 갈때면 어두컴컴 했지만 어제는 집에 들어갈때 노을이 막 지려고 하더군요..
찍을까 말까 고민고민 하다가... 내려서 찍었지만...
역시 노을.. 빨리지네요 -_-;;;

 
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민하지 말고 일단 찍고 봐야 겠어요 ㅠㅠ
집에 거의 도착해서 커브 돌기전... 그래도 해가 살짝 보이길레 다시 찍었습니다.

참.. 어제 오늘 감성적인 날이 되네요 ㅎ
쿠키와 크림이 입양한 이후 언제나 기분이 들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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