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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차우차우

2013年 5月 : 차우차우

요즘 닭고기 가격이 많이 저렴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영계 2마리 묶음에 5천원정도에 판매를 하기도 하더군요..

며칠전에는 오리고기가 특정 카드로 결제시 거의 반값 6천원정도에 판매하길레 먹이고...

이번에는 저렴이 닭을 사줬습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한마리 정도는 줬는데 요즘은 가끔 별미로 사주고 있습니다.


쿠키의 닭고기 뜯는 모습

상당히 차분하게 꼭꼭 씹어먹는 성격입니다.



크림이는 인정사정 없습니다.

닭고기 하나 만큼은 기가막히게 잘먹죠..



쿠키는 닭다리 하나 먹을때 크림이는 닭다리 하나 남아요..



맛있게 먹고 입주변 정리..

코로 먹었니?



이내 쿠키의 닭고기를 노려봅니다..

그래도 서로의 할당된 음식을 뺏어먹지는 않습니다.

착한 아이들이죠..



웃는 모습을 하는 크림이..

배불리 먹은게 좋은가 봅니다..

물론 제 생각... 크림이는 다만 더워서 혀바닥을 내밀고 눈이 부셔서 찡그리고 있을텐데 말이죠..



크림이는 한참 다 먹고 소화시키는데 쿠키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치아 상태가 안 좋은건지 성격이 그런건지 걱정이네요..



물을 먹을때도 사이좋게..



먹을것에 싸우지 않아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만...

가끔은 얘들도 먹을꺼에 환장하고 싸우고 막 미친듯이 먹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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