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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13 : 차우차우 간만에 처갓집에 모셔가기 위해 싹 목욕 시켜봤습니다.애들이 가만히 있질 않아서 목욕시키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날도 좀 써늘한 날이였는데 얼마나 물을 터는지.. 온몸이 다 젖었습니다.털 말리는것도 얼마나 힘들던지 ㅠㅠ 목욕시키기 전 모습입니다...겉으로는 그나마 깔끔한데.. 털 속은 엄청 더럽더라구요 ㅠㅠ며칠 블로어로 불어주지도 못하고 땅바닥에 뒹굴더니.....ㅠㅠ 목욕하고 처갓집에서 찍었습니다.역시... 역시 뭔가 다르네요..뽀송뽀송한 털이 기분이 좋네요.. 찬물로 목욕하느라 고생했을텐데...그나마 목욕 후에는 따듯한 날이 지속되서 다행입니다. 쿠키가 목욕 시키기는 쉬운편입니다...뱅글뱅글 돌지만 않는다면요.. 모장은 크림이보다 길지만 얇아서 더욱 쉽구요..크림이는 두껍고 빽빽해서 속살까지 씻기기가 거의.. 더보기
잡설... 요즘 아빠어디가 프로그램으로 인해 짜파구리가 유명해졌더라구요..전 부터 먹어보자라며 생각해오다 이번에 라면도 다 떨어진겸 집에가서 만들어 먹어봤습니다.헌데..... 제 스타일의 짜파게티 보다 별로 맛이 없네요 ㅠㅠ개인적으로 너구리 라면 자체를 좋아하지 않고.. 그냥.. 맛이 그저그래요..나중에 짜파게티 요리법이나 포스팅해야 겠습니다.그 이전에 글로만 적어보자면...물을 끓이다가 끓고 있을때 면과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이다 면이 풀어지면 물을 좀 비워냅니다.. 불을 중불로 줄이고 고춧가루 한수저와 스프를 넣고 저어줍니다.물이 좀 많이 있어야 좋더라구요..잘 비벼졌으면 불을 아주 약불로 줄이고 참기름 살짝 넣고 올리브오일도 넣고 마무리 해주면 끝!이게 짜파구리 보다 x3배 더 맛있습니다..(물론 저와 집사람 .. 더보기
2013. 04. 04 : 차우차우 간만에 쉬는 날.. 아이들이 항상 한곳에 머물며 있는 것 같아 줄을 다른쪽에도 연결해줬습니다.오랫만에 실컷 뛰어 놀아보라고~ 그전에 목부터 축이는 크림이.. 평소에는 잘 못가던 장소라 일단 지리 파악부터 하는 쿠키.. 항상 머물던 자리가 아니라 줄이 풀렸다고 생각이 들었는지...일단 밖으로 뛰쳐갈 생각부터 하는 크림이.. "너도 좀 줄까?"땅바닥에 묘종심는 플라스틱(?)이 떨어져 있어 바로 물고 늘어지는 쿠키.. 간만에 너무 신나보이네요.. 그 잠깐 뛰어 놀았다고 쉬며 체력보충하는 크림이..1~2분이상 뛰어 놀지를 못하네요.. 어쩌다 보니.. 체인줄이 혀바닥 밑에 있어.. 침같아 보여요 ㅎ 개들이 이렇게 발을 어딘가에 올려 놓는것을 좋아하는데...이는 앞발을 위에 올려놓는것이 안정이 되는것에 도움을 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