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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차우차우

즐거운 주말!

어제부터 주룩주룩 내린 비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맑은 햇살이 빛추네요
어느때와 같이 일어나 차우차우를 마당에 데리고 갔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좀 크기 시작하니 마당 여기저기를 서슴없이 다니더군요..
그래서 와이어줄로 기둥과 기둥사이를 묶어 그곳에 개줄로 묶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둥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만들었죠.
곧 차우차우를 안전하게 놔둘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


오늘은 애들이 기분도 좋아보이네요..

크림이는 목보호대를 푸니 정말 열심히 왔다갔다 합니다..


정말 사진찍기 힘든 크림이..
오늘은 집중연사를 해서 겨우 건진 사진들이네요..
아쉽지만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은 참 ㅠㅠ


크림이를 집중사격 하다 보니 쿠키의 사진이 부족하네요 ㅠㅠ


숨막히는 크림이 뒷태..

매번 느끼지만 차우차우는 역시 엉덩이가 매력포인트 인것 같네요 ㅋ


일요일은 이 아이들이 누가 와서 데려가지 못하도록..

밖에서 잘 키울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날씨도 좋아서 올레길도 거닐고 싶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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