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동네를 산책하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겁이 많은 쿠키는 차들이 다니는게 낯설기만 한가봅니다.
그래도 이내 잘 돌아다니네요.
"아! 발이 않닿네!!"
사진을 찍고 후보정 하면서 좀 크롭을 하였더니..
크림이의 목줄이....;;
처음에는 높은곳을 무서워 하더니 어느새 익숙해져 스스로 계단을 내려옵니다.
겁이 많은 쿠키.. 덕분에 멀리 산책은 못갔네요..
올레길이라 길이 굴곡이 졌는데.. 좀 높아보이거나 내리막길은 가질 않아요..
쿠키도 크림이도 처음으로 지쳐하는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지칠줄 모르는 체력만큼은 아니였군요..
그나저나 얘들 혓바닥이 보라색이 아니라 좀 속상하지만..
점점 색이 짙어지는것에 희망을 걸어요..
많이 진해지기도 했구요.. 차우차우 전문가(?)분들 말로는 꼭 보라색이 아닌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혀바닥 만으로 구별하는것은 어리석다.. 라는 말을 하던데..
뭐 그래도 반려견으로는 너무 이쁘네요
오늘 집에 들어오자마자 넉다운이네요..
산책을 가끔 나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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