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좀 된 송풍기를 이제야 소개해 드리네요..
에어탱크가 너무 비싼 관계로 구매를 하게 된 녀석입니다.
에어탱크의 바람세기나 소음이 어떤 정도인지는 모르나..
듣기로는 2모터 제품과 동급의 바람세기라고 하네요..
아이들 목욕시킬때는 중간단계로 하면 소리도 크지 않고 바람도 적당해서 좋긴한데요..
고단계로 갈때면 매우 시끄러운 편 입니다 -_-;; 300M 반경에 건물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제품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입구는 고무로 되어 있고 때었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형태입니다..
1.8kg정도인데 사실 이녀석 들고 털 말릴때 흔들면서 털 말리기에는 좀 부담되는 무게입니다..
무게추가 있는지 좌우로 흔들때마다 느낌도 이상하구요..
옆면에 구멍은 흡입구 입니다. 저 부분으로 청소기 대용으로 쓸수 있다네요... 허나 허리와 팔이 아파서 차량용 정도 되겠네요..
풍속 조절 다이얼 입니다.. 스무스하게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죠..
대부분 중간정도로만 쓰게 되고 가끔 최고파워로 쓰긴 하는데..
겁많은 쿠키와 크림이에게 쓰기엔 무리가 좀 있네요..
작동스위치와 측면 고정스위치가 있습니다..
작동 스위치를 꾹 쥐고 있는 상태에서 고정스위치를 누르고 작동스위치의 손을 놓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양쪽면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어느쪽으로 누르든 상관이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고정이 좀 힘들다는게 단점이네요..
4.5㎥/min 이라고 하는데.. 분당 4.5㎥안에 있는것은 싹 날려버린다 이뜻인가요? ㅎ
에어탱크의 경우 본체에서 나온 튜브관만 들고 불어주면 된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어쩌면 송풍기가 휴대성과 보관성을 볼때에는 송풍기가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나름 대용품으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합니다.. 참고로 집 청소할때 창문틀 날려버리기 참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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