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고 싶은 강아지들

제가 키우고 싶어하는 강아지들 입니다.
차우차우는 키워보는게 소원이였는데 이번에 풀었어요 ㅎ
역시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ㅎ

그리고 보더콜리..너무 영리한 강아지라길레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다음으로는 샤페이..
집사람이 예전에 키워봤던적이 있다고 하던데..
피부병때문에 키우기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ㅎ
어떤 반려견이든 정성스러워야 하는건 마찬가지! 

그다음은 불테리어...
바우와우강아지로 유명한데 약간 막무가네의 강아지인듯 보이고..
또 그런점이 하는것마다 귀여워 보일듯한 강아지라서 키워보고 싶어요 ㅎ 

그다음 나폴리탄 마스티브..
엄~~청 큰개라서 키워보고 싶어요 ㅎ
개인적으로 대형견을 너무 좋아해서 ㅎㅎ 

그다음 올드 잉글리쉬 쉽독...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보면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구요..
히릿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관심이 가긴 하던데...  

차우차우 분양을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보게된 티벳탄 마스티프..
위엄있어 보이는 모양새때문에 더욱이나 키우고 싶은 개인데...
가격때문에 엄두도 못내는 개예요... 

대부분 키우고 싶은 강아지들이 크고 키우기 힘든 개들이 대부분이네요..
만약 어떤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 받게 된다 하면...
제 선택은.. 잘생긴 차우차우 한마리 혹은 티벳탄 마스티브가 될듯 싶네요 ㅎ
물론 그럴일은 없을테지만 -_-;;
지금 키우는 차우차우를 열심히 모셔야 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