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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차우차우

불쌍한 우리 차우차우들

우리 불쌍한 차우차우들 ㅠㅠ
한동안 쿠키가 다리가 이상해서 너무 불쌍했는데..
금요일 저녁에 크림이 눈 주변이 벌겋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눈이 백내장처럼 흰자가 검은자를 덮어있더군요..
가슴이 철렁 내려앉더라구요.. 급하게 준비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진찰내용은 쿠키의 다리는 구루병이라고 하네요..
크림이는 결막염과 각막염이 동시에 왔다합니다.
아마 놀다가 눈에 상처가 난것 같구요..
다행이 둘다 완치가 가능할것으로 보여 가슴 쓸어내렸습니다.

우리 크림이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쿠키는 신기하게 금방 다리가 괜찮아졌어요 ㅎ
둘다 영양이 좀 부족하데요 ㅠㅠ
밥을 많이 주지 말라는 말때문에 일부러 좀 적게줬는데..
앞으로는 많이 많이 줘야겠어요 ㅎ


크림이가 아픈데도 밝게 지내서 정말 고맙네요

계속 지켜보고 있지만... 크림이가 호전되는것 같지않아 마음이 아프네요..
언제쯤 나을까 가슴만 조려집니다 ㅠㅠ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혹시 이에 대한 정보를 알고 계시거나 도움을 주실분 댓글 환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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