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하다 다시 손 무는 버릇이 나타나는 샬롯..
그래도 혼 좀 나면 등쿠션에 올라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이때가 아니면 사진 찍기도 힘들어 올라가서 멍~해 있을때 몇컷 찍어봤습니다..
허나 배경과 자세가 너무 비슷비슷, 일정해서 사진이 재미가 없네요...
샬롯도 사진빨이 잘 안받는지 정면샷에 약하네요..
역시 측면이 잘나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역시 예전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표정이나 자세에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캣타워라도 지어줘야 할까요? 다른 고양이들 캣타워에 누워있는 사진들이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크림이처럼 머리가 큰 샬롯..
개나 고양이나 머리가 크고 통통해야 이쁘네요..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_-;;
어렸을때는 눈밑 다크서클이 뚜렸했는데 요즘에는 퍼져 있네요..
크면 어떤 모습을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앞발도 너무 통통해서 더욱 귀엽습니다..
다만 무는 버릇과 손톱세우는것만 고쳐지만 정말 이쁘겠네요..
쿠키와 크림이를 같이 붙여주고 싶어도 한입꺼리라서 두렵네요;;
'일상생활 > 페르시안 친칠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03. 15 : 페르시안 친칠라 (2) | 2013.03.15 |
---|---|
2013. 02. 18 : 페르시안 친칠라 (2) | 2013.02.18 |
2013. 01. 15 : 페르시안 친칠라 (0) | 2013.01.15 |
샬롯 (2) | 2013.01.02 |
2012. 11. 16 : 페르시안 친칠라 (6) | 2012.11.16 |
2012. 10. 23 : 페르시안 친칠라 (2) | 2012.10.23 |
2012. 10. 05 : 페르시안 친칠라 (2) | 2012.10.04 |
2012. 09. 06 : 페르시안 친칠라 입양 (2) | 201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