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처갓집에 내려갈 일이 생겨서 내려갔다가 근처 올레길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쿠키와 크림이 병원에 접종날이라 데려갔다 왔는데 진드기가 있다고 해서...
풀밭에 가지말라네요 ㅠㅠ 아쉬운데로 산책을 아스팔트로만 다녔습니다...
그나저나 큰일이네요.. 얘네는 대변을 풀밭에서만 싸는데 ㅠㅠ
주말은 다행이도 날씨가 엄~~청 좋았네요..
그러나 차우차우들은 더위를 잘 타서 걷는 내내 혀바닥 내밀며 헥헥 거리는데..
이게 좋아서 그런건지 지쳐서 그런건지는 영 모르겠네요.
물도 엄청나게 마십니다..
같이 20여분정도 올레길 아스팔트 쪽으로만 걷고.. 마지막으로 표선해수욕장 들어갔다 왔어요~
해수욕장에서는 금방 나와버렸지만요..;;
집에 오니까 아주 떡실신을 합니다.. 많이 지치기는 하나 보네요 ㅎ
적어도 운동부족 될 경우는 없을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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