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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차우차우

2012. 04. 14

이제야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사람 사는맛이 나네요~

우리 차우차우들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말은 너무 애들이 즐겁게 보낸것 같아요~


크림이는 혀바닥도 거의 보라색이 다 물들었구요...

쿠키는 한참 진행중입니다 ㅠㅠ


햇살이 좋아서 애들 사진도 잘~ 나오네요...

그래도 쿠키는 빛을 받지 않으면 얼굴 나오기가 힘들어요 ㅠㅠ


처음으로 후보정을 많이 거치치 않고 쿠키 얼굴이 나온것 같아요 ㅎ

요즘 살이 줄어 보여서... 체격은 우람하지만 살이 찌질 않네요..


바깥 공기를.. 이렇게 어르신처럼 쐬고 있어요..

점점 커가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기쁘네요 >_<


신나게 놀고 잔디밭에 엎드려... 그늘에서 좀 쉬고 있는 크림이...

갑자기 햇빛이 따가워져 차우차우들도 좀 덥기는 한가보네요..


그래도 노는거는 지칠줄 모르네요..

눈만 마주쳤다하면 이렇게 눈이 뒤집혀버리니...;;


시작은 크림이.. 끝은 쿠키... 어느녀석을 말려야 할지;;

사진이 의외로 생동감 있게 표현된거 같아요 ㅎ


먹을때는 사이좋게~

얘네들은 물을 하루에 적어도 1.5ℓ는 마시는것 같아요.. 이렇게 마셔도 되나?


확실히 사진은 얼굴 윤각이 잘 보이는 크림이가 잘 나오네요...

쿠키는 눈을 포기해야 하는...ㅠㅠ


땅에 있는걸 어찌 그리 잘 뜯는지...

나무, 솔방울, 잔디, 솔잎, 유채꽆 등.. 땅에 좀 튀어나와 있다 하는건 다 물어요..


공이나 치실로 장난치라고 주면 몇번 갖고 놀다가 마네요..;;


<눈 깔어!>

결국에는 이렇게 둘이서 죽일듯이 싸우며 놉니다...

요즘 진드기들 때문에.. 이렇게 잔디밭에서 놀아도 되나 모르겠어요;;


<하품하는 크림이...>

이게 좀 차우차우처럼 나온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네요~


이제 또 목욕을 해줘야 겠네요..

그래도 목욕할때는 가만히 있어줘서 너무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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