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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차우차우

2012. 04. 17

휴무일... 날씨도 좋고 마당에 한참을 풀어줬네요~

근데 이제는 마당에서 노는 것 조차 지겨운 모양입니다...

차우차우 성격문제인지.. 아니면 정말 재미가 없는건지;;;


요즘 부쩍 크림이가 차우차우의 모습을 많이 띄기 시작하네요..정말 어릴때 데려왔는데..

그때 사진 보다가 지금 사진 보면 정말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구열도 좀 커지고.. 점점 인상쓰는 형태로 변하기 시작하네요... 반면 쿠키는....;;


마당에 풀어줘도 이렇게 누워만 지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누워있다가 새소리나 올레꾼들 지나가는 소리에 깜짝 놀래기도 합니다..

크림이는 가끔 허공에 짖기도 하네요;;


약을 뿌려서 그런지 요즘 긁는 횟수도 줄고.. 진드기가 외관상으로 보이는것도 없긴하네요..

그래도 진드기가 있을까봐 걱정되긴 하지만 약 덕분에 맘을 한시름 놓게됩니다..


공으로 같이 놀아줘도 한순간이네요..;;

굴러갈때만 관심보이다가 멈춰있으면 다시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그래도 햇살이 좋아 매일 마당에 나가고 싶어 하네요


이제 사료가 완젼 오링나서 오리젠 퍼피를 불렀는데 너무 늦게 오네요 ㅠㅠ\

애들 배고파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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