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차우차우는 관리가 중요한가 봅니다.
요 며칠동안 풀야근하느라 또 털관리를 못해줬더니 털도 엉키고 먼지 뭍고 장난아니네요 ㅠㅠ
전에는 털 빗기는 것도 힘들고 그랬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금방 끝나고 슬리커 브러쉬를 구매했더니 빗기는 느낌도 너무 좋네요~
쿠키 털 빗기기 전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밖에 잠시 풀어줬더니 뒹그느라 풀들도 엄청 붙어있고 털들도 뭉쳐있네요..
털 빗기고 난 이후의 쿠키 모습입니다..
요즘 이갈이를 하는 통에 얼굴 빗길려고 하면 이리저리 돌리고 팔을 물고 싶어하네요..
그래도 얼굴 이외의 부분은 너무 깨끗하게 빗겨 있어요~
항상 턱이 지저분한 크림이 ㅠㅠ
이보다 더 적나라하게 나온 사진이 있었는데.. 핀이 제대로 날아가버렸네요..
요즘 침을 잘 흘려서 더욱 신경써줘 빗겨줘야 하는 크림이 입니다.
역시 빗기고 나면 너무 깔끔하고 멋져지는 아이들 입니다..
이제 새 털들도 뽀송뽀송하게 자라나는것 같네요..
이 사진을 보면 뭔가 듬직해 보입니다..
오늘 산책을 가는데 유일한 24시마트에 가려는데 그레이트 피레니즈 성견이 우리 아이들을 향해 뛰어 오더군요..
엄~~~청 큰 아이였는데.. 쿠키는 너무 깜짝 놀라 어쩌지 못하고... 크림이.....
엄청나게 큰 아이가 뛰어오니 바짝 얼었네요 -_-;;
그래도 별 일은 없어서 다행이였네요.. 정말 갑자기 막 달려들어서 집사람도 깜짝 놀랐네요..
이제 토요일날 또 목욕 전쟁을 하게 되었네요..
말리는게 역시 큰일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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